서태지가 드디어 두번째 싱글을 발표했습니다. 2009년 3월 10일 서태지 매니아들은 아침부터 교보HotTracks 매장등에 문열기전부터 줄을 서며 서태지의 싱글앨범에 열광했습니다.음반업계가 불황이라고 하고 온라인 음원등 으로인한 CD매출 역시 최악이라고 하지만 통하지 않는 이가 있으니 그가 불세출의 서태지 입니다.
앨범 수록곡은
DISC 01. Atomos Part Secret
01. Bermuda [Triangle]
02. Juliet
03. Coma
04. Bermuda [Triangle][RMX]
로 이루워져있으며 첫번째 타이틀 곡은 'Juliet' 입니다.
이 타이틀곡의 홍보전략으로 '실종'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14,15일 올림픽기념홀에서 발매기념공연도 가질 예정이죠.
우리나라 음반시장을 가지고 말이 많지만 실력있는 뮤지션이 있으면 그 음반을 구매할 준비가 된 시장이기도 합니다. 열악한 국내 음악 메커니즘으로 실력있는 뮤지션이 나올수 있냐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끝을 가릴수는 없습니다. 그런 토론을 할 시간에 서로서로 좋은 방안을 찾고 노력하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스타 몇명이 가요계를 이끌어가기보다는 서태지와 같은 대형스타가 각 음악장르에서 폭넓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