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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and.../앨범소개

귀공자(?)의 귀환..Sebastian Bach - Angel Down

세바스찬 바하(Sebastian Bach)가 새로운 앨범을 내놓았습니다.

Angel down...우리나라에서는 바하 자신이라고 칭해도 될만한 타이틀이 아닌가 싶구요...

90년대 초 Skid Row의 메인보컬로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했던 그 아니었습니까?

Skid Row의 해체로 Rock과 동시에 그 이름을 찾기 힘든 인물이 되었으니 Angel down은 적절한 표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살도 꽤 쪘고..나잇살도 늘었고...)

이번 앨범은 총 14곡으로 이루어졌으며 건스앤 로지즈의 액슬로즈가 3곡[(Love is) A Bitchslap,Back in the Saddle,Stuck Inside]에 게스트 보컬로 참여해서 색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외국투어에서는 G'n'R 공연에 같이 다니면서 많이 참여했으니까 당연할 수 있지만 바하와 로즈는 난폭한 성격이나 여자와 술을 좋아하는 면에서 죽이 잘 맞나봅니다.

예전보다는 강한 음악을 선보이고있습니다. 첫번째 싱글은 (Love is) A Bitchslap 이고 Angel Down 을 올려놓습니다. 그의 시원스런 보컬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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