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윤미래씨의 영원한 후원자 타이거JK가 미국의 흑인음악 전문 잡지인 롤링아웃(Rolling Out)에 '주목해야 할 전세계 10대 힙합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타이거JK는 다들 한 힙합들 하는 뮤지션들인 노르웨이의 Lido Lido, 브라질의 Emicida 등 과 함께 잡지기사에 그의 이름을 올렸다고합니다.
윤미래씨의 소식을 전하면서 윤미래씨의 능력보다 저평가된 점이 아쉬웠고 타이거JK는 그의 작사,작곡 능력에 충분히 보상받지 못하고 생각되었는데 어쨌든 외국잡지를 통해 그의 능력이 인정받았다는 것은 또한 큰 경사라고 생각됩니다.
타이거JK의 장점이라고 하면 음악에 대한 열정도 최고이지만 그의 프로듀싱 능력! 그리고,추구하는 강렬한 음악뒤에 본성인 착하고 순한 그의 인성까지.
자칫 힙합뮤지션으로서 국내에서 손가락질 받을 수 있었던 환경에서도 지켜내고 이겨낼 수 있었던 그의 성실함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의정부 힙합뮤지션 부부 타이거JK와 윤미래. 큰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
그의 야성을 맛볼 수 있는 몬스터(Monster)입니다.
<출처:youtub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