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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and.../Yozm 락

[MV/기타프로] 블루스 기타에 한발 더~ Stevie Ray Vaughan - Pride & Joy


Pride & Joy의 모든 것 !!!!!ㅎㅎ



스티비 레이 본(Stevie Ray Vaughan), 천재는 요절한다는 말을 증명하듯 우리곁을 떠난 천재 블루스맨 이죠.

제가 기타를 들으면서 기타가 운다. 정말 기타와 한몸이 되어서 대화한다는 느낌을 가진 기타리스트 들이 있습니다.
제일먼저 역시 지미 핸드릭스(Jimmy Hendrix), 로이 부케넌(Roy Buchanan), 그리고 이 분, 스티비 레이 본(Stevie Ray Vaughan)이죠~~

그러고 보니 이분들의 생애와 죽음은 예사롭지는 않네요.
지미 핸드릭스는 다들 아시다시피 약물중독.제니스 조플린,짐 모리슨과 거의 연관검색어가 될 수 밖에 없는...그리고 로이 부케넌은 유치장에서의 자살. 그러고 보면 스티비 레이 본이 그래도 가장 건전(?)하네요.

스티비 레이 본은 투어 중 이동헬기 추락으로 사망하였으니...헉..그러고 보니,70년,88년,90년...모두 한 연대(Decade)를 거리를 두고 곁을 떠났네요..

어쨌든, 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스티비 레이본 & 더블트러블의 [Pride & Joy] 입니다. 블루스 입문하는 기타리스트들에게 권장해드리고 싶네요.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곡으로는 "Mary had a little lamb"도 있구요..하지만 이 곡을 마스터하는 것이 블루스에 더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먼저,스티비의 공연실황과 유튜브상의 Lesson, 그리고 Guitar Pro 파일입니다. 많은 악보중에서 가장 원곡에 충실한 파일이니까 주저하지 마시고 사용하시길 ^^


<출처:youtube.com>





그리고 Guitar Pro Tab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