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Fx)가 Electric Shock 으로 오랜만에 컴백했죠.
활발한 활동을 재개하는 가운데 유달리 크리스탈에 대한 뉴스가 많았죠. TV 프로그램에서 진행자가 '이중인격'운운하는 질문으로 표정관리 안되는 크리스탈의 아킬레스를 건드렸고, 그화면이 고스란히 브라운관에 담겨 많은 사람들이 악플을 일삼는 상황...
글쎄요...연예인,가수라고해도 자신의 감정을 완벽히 숨기지 못하는 것을 어떻하라는 것인지요?
참~ 남욕하기 좋아하는 사회네요.
그나저나 이게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이킥3에 이어 확실한 이름알리기는 되었네요.^^;
그리고, 바로 이어서 19일 두산과 넥센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는데요, 일전에 친언니인 소녀시대의 제시가가 바닥에 내리꽃는 '패대기 시구'를 선보인바 있는데 동생이 나서 설욕하는 절반의 성공(?)을 이뤘습니다.
파워피칭은 아니지만 손목움직임이 좋았다는...해설자의 해설이 더 재미있네요 ^^
어쨌든 논란은 시원하게 날려주었으면 좋겠네요. 다른사람앞에서 표정연기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대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