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날 앨범을 발표한 후, 6일 케이블 채널 Mnet을 통해 '섹시러브(SEXY LOVE)'로 컴백하는 티아라.
정말 노이즈마케팅의 릴레이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제는 온 국민이 다 아는 왕따논란 이후로도 멤버들의 드라마 출연관련하여 퇴출되자 한연노라는 사단법인에 가입하여 그들을 통해 압력을 행사하려하고 컴백곡 뮤직비디오 짜집기 표절시비에 얽히면서 바로 또 한방을 터뜨렸습니다.
바로 컴백무대에 귀엽고 어린 친구들(?)로 이뤄진 리틀 티아라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발표 직후, 컴백곡 섹시러브는 /;이 짜릿한 밤에 뜨거운 눈빛이 날 부르네요A” “내 곁에 있어줘요 그대로 오늘은 나를 떠나지 마요” “오늘 난 네가 정말 sexy” 등 선정적인 가사와 선정적인 춤이 대부분인 성인 노래인데.. 여기에 어린 친구들이 짧은 바지(or 치마)를 입고 같은 무대를 펼친다고 해서 수많은 네티즌들로부터 또한번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의 실시간 반응과 뉴스로 또한번 논란이 되자...소속사에서의 해명은 또한 가관입니다.
보도자료를 통해 "리틀티아라 무대는 티아라와 함께 'SEXY LOVE(섹시러브)'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티아라 무대와는 별개로 오프닝 무대에서 35초 가량의 정교한 로봇댄스를 보여주는 컨셉트로 꾸며진다"라는 해명을 했는데요...
이또한 즉흥적인 해명이라는 것이 바로 밝혀집니다.
왜냐면, 다음주에 리틀 티아라와 함께 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대대적인 홍보를 했기때문이죠. 과연 뮤직비디오에서도 초반 35초 로봇안무만 보여주고 끝날 것일까요?
참...이 선정적이고 섹시한 노래를 수백번 틀어놓고 어린 아이들에게 춤연습 시켰을 생각을 하니, 참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왕따에 대한 대처와 자신의 대변을 타인을 통해 언플하고 또 어린아이들을 재능(탤런트)이 있다며 하루빨리 돈벌이에 이용하려 퇴폐나 선정은 안중에도 없는..정말 근본이 의심되는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