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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가사]4인조 걸그룹 랑데뷰,10월 정식데뷔 앞두고 'Summer Paradise'선공개 오랜만에 걸그룹 관련 포스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걸그룹 계보는 핑클,SES로 대두되는 1세대에서 시작해서 소녀시대,2NE1으로 이어진 2세대를 이어 소위 메이져기획사에 국한되지않은 여러 특색있는 기획사에서 훈련받고 키워진 걸그룹 춘추전국시대가 이어오고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번포스팅은 새롭게 10월 정식데뷔를 앞두고 있는 박살컴퍼니(PS Company)의 걸그룹 랑데뷰 관련 포스팅입니다. 박살컴퍼니 소속 걸그룹으로 데뷔하는데 소속 가수로는 위하여(WEHEIGHTER),프리뮤(PREMU)등이 속해있는 기획사입니다. 음악쪽 장르로는 힙합 느낌이 물씬 풍기는 기획사 입니다.^^ 걸그룹 랑데뷰는 원래 초창기 '수리,슬기,윤서'양의 3인조로 데뷔를 준비했고 싱가포르 출신의 '베가스 링이'를 영입.. 더보기
조선시대 왕비가 해마다 찾아갔다는 성북구 명소- 선잠단과 선잠박물관 정명섭의 서울 재발견 (48) 선잠단과 선잠박물관 지하철 4호선 한성대 입구 역에서 내려 간송 미술관 쪽으로 가다보면 선잠단과 만나게 된다. 선잠단은 누에의 신인 서릉씨를 모시는 제단으로 조선 성종 때 만들어졌다. 근대 이전에는 베 짜기는 벼농사와 더불어서 굉장히 중요한 산업이었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크게 장려되었다. 특히 베 짜기에 필요한 명주를 만드는 누에를 기르는 일은 농사만큼이나 중요시되었다. 그래서 임금이 제사를 지내고 직접 쟁기질을 하는 선농단처럼 베 짜기 역시 왕비가 직접 제사를 지내는 선잠단이 있었다. 벼농사가 남자의 일로 여겨졌다면 베 짜기는 여성의 일로 여겨졌기 때문에 나라의 어머니라고 일컬어지는 왕비가 직접 제사를 주관했다. 누에의 신을 모신 곳이기 때문에 뽕나무를 앞에 심고, 그 잎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