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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만화가 강풀,하하에게 무한도전의 하이브리드 캐릭터 선물..완전 판박이 만화가 강풀씨가 최근 무한도전에서의 하하 캐릭터인 하이브리드를 그려 하하에게 선물했다는 뉴스입니다. 최근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선보인 캐릭터 '하이브리드 샘이솟아 리오레이비' 심장이 두 개, 말문이 막히면 '으와아아!'로 마무리하는 확실한 캐릭터와 외모를 선보였죠. 앞으로 어떻게 캐릭터를 살려나갈지 더욱 기대되는 "무한도전" 더보기
주말 버라이어티. "무한도전"보다 "남자의자격"이 더 기다려지는 이유 주말저녁에 온 국민이 즐겨하는 것 중 하나가 주말 버라이어티 방송을 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주의 피로를 달래줄 그런 프로들 말이죠.오랜 기간동안 "무한도전"의 맹렬 팬중 하나였지만 날짜는 틀려도 "무한도전"보다는 "남자의 자격"이 더 기다려지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1. 무한도전 개인적으로 어느 순간부터 무한도전에 대한 호감도가 확실히 떨어졌습니다. 기획력은 오랜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신선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할정도로 승승장구 하고 있지만 호감이 떨어진 것은 무한도전 멤버들에 대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출연 멤버들이 TV 화면에 보여지는 것은 각자의 캐릭터에 맞도록 역할이 주어지고 편집과정에서 오해를 살만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음을 인정하더라도 말이죠.. 에피소드들을 봐오면서 출연진들의 행동에 .. 더보기
무도,'김태호' PD 는 예능국의 '신경민' MBC의 대표적인 리얼버라이어티 쇼인 '무한도전'이 6월20일 '여드름브레이크특집편'에서 사회문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남산시민아파트','연예인아파트'.'오쇠동'등 강제철거에 희생되는 사회약자에 대한 관심을 웃음 속에 표현했는데요.. 처음에는 어렸을때의 형사놀이를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재미있게 보기 시작했지만만, 출연자들의 이동장소를 따라가보며 '무한도전'이 의도한 바를 알 수 있었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무한도전'은 이전 '궁 밀리어네어 특집'내에서도 정치인들에 대해 과감한 발언(자막)을 한 바있어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큰 재미를 주어야 하는 연예오락프로에서 사회적인 문제를 들춰서 프로그램 내에 녹여내는 것은 정말로 쉽지 않아보입니다. 심지어,'궁 밀리어네어'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