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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

리버풀전 승리한 맨유의 에브라, 인종차별발언수아레즈앞에서 도발 세레모니. 동영상링크=> http://sports.media.daum.net/live/epl/slide.html?planusid=56155714&articleId=13559&vodid=14643&categoryId=3 [다음 TV팟] EPL의 영원한 라이벌 리버풀과 맨유와의 2월11일 경기에서 맨유가 2대1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우리의 캡틴인 박지성선수가 출전하지않아서 아쉬웠지만 이번 경기는 라이벌전 그 이상의 의미가 있었죠. 바로 박지성선수의 절친인 에브라와 리버풀의 공격수 수아레즈와의 신경전이었습니다. 이전경기에서 에브라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후 이후에도 반성안하고 그라운드의 일은 그라운드에서 해결한다는 식으로..또한 경기전에도 악수를 거부한 죄(!!)에 비하면 귀여운 에브라의 도발 복수 세레모니라 할 수 .. 더보기
박지성 VS 에브라 -피자의 달인은? 박지성과 에브라(Patrice Evra) 두 선수가 같이 있는것을 입가에 미소부터 띄게 됩니다. 평상시에는 내성적이고 퉁명스러운 박지성선수도 에브라옆에만 있으면 장난꾸러기 소년으로 돌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죠. 두 선수는 공통점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키도 비슷합니다. 박지성(178Cm),에브라(175Cm)로 축구선수로는 단신에 속합니다. 또한 박지성은 소년때 주목받지 못하던 선수였고 에브라도 세네갈계 프랑스인으로 둘다 아웃사이더 기질이 있습니다. 2010년 월드컵에는 각자 조국을 대표하는 대표팀의 주장으로 경기를 치뤘으며 당연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에서 당연히 둘다 외국인 선수로 뛰고있죠. 어쨌든, 보기 좋은 두 선수입니다. 현재 미국 투어 중에 시카고에서 둘이서 나란히 피자만들기 행사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