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메탈 썸네일형 리스트형 [빽판의 추억을 찾아]W.A.S.P - I Wanna be Sombody 8,9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헤비메탈. 그당시 헤비메탈 앨범을 국내에서 구하기는 불가능 했습니다. 그래서 헤비메탈 키드들은 청계천을 돌아다니며 소위 불법 빽판을 통해 해외 헤비메탈을 접할 수 있었죠. 조잡한 음질과 원판과 비교가 안되는 LP 앨범 표지. 하다못해 LP의 비닐조차 그 질은 최저수준이었지만... 그 당시 가장 먼저 유명 헤비메탈 밴드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벅찬 일이었습니다. 용돈을 모으고 모아 앨범을 구입한 후, 집에 들어와서 턴테이블에 첫 바늘을 내려놓는 순간은 정말 황홀 그 자체였습니다. 불현듯 그당시가 생각나며 빽판의 추억에 빠져듭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W.A.S.P의 I Wanna be Somebody 입니다. 이곡은 와스프(W.A.S.P)의 이름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