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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 Beauty

카라 한승연, 악플러에 분노. 그 느낌 그대로..반사~

 

"자기 이름 없이 네티즌, 대중이라는 이름 뒤에 숨으면 다들 성인군자가 되고 전문가가 되고 막강한 힘을 가진 사람이 되나봐요? 보다보다 황당해서 ㅎ 역겨우면 안보면 되고 싫으면 그냥 두세요. 본인에게 그 마음은 꼭 전해야 직성이 풀리나? 고맙네요 알려줘서"

 

 "이봐요. 싫어하는 사람 기분 굳이 상하게 하기 위해서 당신이 시간을 허비하는 동안, 나는 훨씬 내 시간을 귀중하게, 열심히, 좋은 사람들이랑 쓰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길. 잘 생각해봐요. 진짜 현실을 직시해야하는건 어느쪽인지"

 

카라의 한승연이 악플러를 향한 분노를 자신의 트위터에 기재했습니다.

한동안 뜸한듯 하더니 악플러들의 활동이 다시 시작되나요?? 얼마전에 미쓰에이의 수지양도 충격적인 악플공격으로 소속사인 JYP에서 법적조치를 취한다는 소식이 있었죠.

 

개인적으로 인터넷의 익명성의 자유와 권리를 옹호하지만, 인터넷의 익명성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없는 사람들은 어떤식으로든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하다못해,블로깅 글에도 자신과 뜻이 다르거나 마음대로 글의 취지도 이해하지못한채 욕설을 섞어가며 댓글을 다는 악플러때문에 개인도 상처를 받는데, 수많은 대중들에게 노출되어있는 연예인과 가수들은 그보다 수백,수천배의 상처를 받습니다.

 

악플러들이 그 자신이 쓴 글에 상처받는 사람들의 상처. 그 이상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는..아니 반드시 그 배이상으로 돌려받는 다는 진실을 깨달아야할 텐데요..

 

한승연씨의 친한 친구분들이나 가족이 상처를 빨리 보듬어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