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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and.../Yozm 락

유쾌한 헤비메탈로의 회기 Testament - Power Slave

80~9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이끌던 헤비메탈의 주역들. 이제는 장르에서도 Classic Metal로 분류되며 지난 영광의 시대를 회상하는 처지의 그들!!

 

하지만,그런 우려아닌 우려는 국내에 특히 두드러지지 않나 생각됩니다. 한때는 펄펄한 20대 청년이었지만 중년을 넘어서는 나이임에도 감히(?) 뮤지션들은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메가데스(Megadeth)의 신곡이 나왔다거나 건스앤로지즈(Guns 'n' Roses), 스키드 로(Skid Row)의 앨범이 발매되었다고 하면..

 

"아직도 앨범을 내?? 내지는 아직도 해체안한거야?"라는 반문을 들을때 마다..정작 듣는이들이 그들을 잊은것이지 그들이 결코 음악을 놓지않았다는 것을 말해줘도 시큰둥한 반응일때면 ......

 

각설하고...

 

 

 

 

1983년 결성된 미국 캘리포니아의 쓰레쉬(Thrash)그룹인 테스타멘트(Testament)가 2012년 Dark Roots of Earth로 건재함을 보여준 앨범.

CD/DVD and Vinyl bonus tracks으로 그들의 선배곡을 커버한 3곡을 포함한 4곡을 실었습니다.

 

퀸(Queen)의 Dragon Attck / 스콜피온즈(Scorpions)의 Animal Magnetism / 아이언메이든(Iron Maiden)의 Powerslave.

 

그중 가장 돋보이는 곡이 바로 이 Iron Maiden의 Powerslave 커버곡입니다.

 

 

1984년 발표한 아이언메이든(Iron Maiden)의 무려 15번째 앨범의 수록곡.. 고전(Classic) 메탈의 더(~)고전 곡인 powerslave.

 

진지한 Alex의 모습. 추억+추억이 된 기분입니다.

 

의외로(?)잘어울리는 Testament의 Powerslave. 감상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