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씨티브레이크’. 18일 등장한 메탈리카(MetallicA)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관중들은 The Memory Remains의 1분간 무반주 떼창으로 화답했습니다.
사실 이곡뿐만이 아니라 모든 메탈리카의 곡에 화끈한 떼창으로 한국에서의 세번째 메탈리카의 등장을 맞이했다고... 그 현장에 없던것이 안습이지만... 영상으로나마..
메탈리카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씨티브레이크에서 Hit The Lights로 포문을 열고,Battery와 Master of Puppets로 그 열기를 뿜어올렸고,Welcome Home, Sad but True,And..Justice for All,Blackend,One,Sick and Destroy,Enter Sandman,Nothing else matters등 주옥같은 곡을 들려주었다고 하네요.1집에서 5집까지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곡들로 선곡하는 노련함(?)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사진,영상출처:현대카드 페이스북 ]
영상을 보니 에미넴때의 떼창이 또 기억나네요..
제가 포스팅한 에미넴의 떼창. 메탈리카의 떼창과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지만...역시 대한민국 청중의 떼창은 세계적이라 할 수 있죠~
[에미넴 떼창관련 블로그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