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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and.../Gayo~가요

K팝스타4 박윤하 민음사 박맹호 손녀딸 공개..로이킴과 다른점은?

 

다른 오디션프로그램들과 확실한 차별성으로 시즌4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SBS의 K팝스타 4.

이번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으로 더욱 좋은 평가를 받는 가운데 갑자기 민음사와 민음사의 회장인 박맹호옹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서 찾아봤더니,

 

K팝스타4에서 청아한 목소리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의 마음을 잡았던 박윤하 양이 민음사 박맹호옹의 손녀딸이라는 것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였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화제성을 띄우기 위해서 참가자들의 이력등 면면을 드러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참가자의 집안배경... 특히 재력이 화제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슈퍼스타K 5의 우승자였던 로이킴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오디션 참가자들의 실력에 더해 반전(?)의 기사띄우기는 제작사들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 밖에 없겠지만 자신들의 노래실력과는 별개로 다르게 이목을 받는 느낌은 무조건 좋을 것 같지는 않은데요...

 

 

생각해보니, K팝스타 4의 박윤하의 민음사 박맹호 회장 손녀딸 소식에 슈퍼스타K 5의 로이킴의 집안이 알려진 계기와 방식이 차이가 있네요..

 

 

최근 오디션프로그램의 선두주자인 슈퍼스타K슈스케)는 케이블방송이라 전국구의 약점이 있어서 오디션이외의 화제성이 간절합니다. 로이킴의 집안배경 역시 초창기부터 본방송에서부터 대놓고(?) 밝혔는데요. 사실, 오디션 초반기의 로이킴의 실력으로 어디까지 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나쁘게 말해 소모적일지라도 언론에 알려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켜야 했죠.

 

반면,

 

박윤하양 같은 경우는 워낙 실력이 좋아서 TOP10은 무난하다고 느껴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TOP10의 결정을 바로 앞두고 슬며시 공개하는 모양새 입니다. 즉 TOP10이라는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출정을 앞두고 시청률과 화제성에 공개한 것 같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이기때문에 개개인의 능력이나 개성,매력에 어필하는 부분에 집중 해야하는데 잘살던 못살던 좋은 집안이던 나쁜 환경에 살던에 관심이 가는 것은 저 역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