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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and.../앨범소개

Slayer-음악을 통한 잔인함 표현의 끝은?[World Painted Blood]

드.디.어!!


2009년 Slayer의 11번째 앨범인 World Painted Blood가 발매되었습니다.일본에서 10월 28일 발매를 시작으로,호주,미국을 거쳐 전세계적으로 순차 발매를 했습니다.

오랜기간동안 Black/Thrash Metal 부분에서 독보적인 영역에서 아직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많은 밴드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의 색깔을 잃거나 힘을 잃는 것과 반대로 Slayer의 이번앨범은 감히 이전 앨범들과 비교해서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수록곡 11곡 모두 하나도 제외할 수없는 slayer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든 곡이 Slayer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고 잔인한 가사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이번 Slayer 앨범은 기존의 Slayer 매니아 뿐만이 아닌 어느 다른 Metal 팬이라도 거부할 수 없는 흥분을 느끼게 해주는 앨범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앨범 발매에 포함된 DVD를 보면 잔인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역시 Slayer 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짧은 에피소드로 연결되어 Slayer의 음악이 그 잔인함을 극치로 끌어올리는..어떠한 공포영화 한편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며칠동안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DVD는절대 다른 사람과 같이보지말고 혼자서 야심한 새벽에 봐야 제격이지요. 너무 멋진 DVD 이지만 이 에피소드의 주인공인 연쇄살인마는 마지막에는 내손으로 반드시 처리를 해서 세상을 피로물들이는 짓을 멈추게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Slayer의 모든 곡이 주옥같지만 그래도, 타이틀곡인 World painted blood 를 들어보시죠!! Slayer의 명곡인 Raining Blood가 데자뷰로 떠오르는 곡입니다.

Slayer painted blood with their songs !!!


<출처: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