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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신곡 더 보이즈(The Boys)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전세계에 동시 공개로 연기한 끝에 나온 결과물입니다.
이번 곡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곡이라 생각됩니다. 테디 라일리라는 최고의 프로듀서가 참여해서 Global하게 접근한 곡인데..테디 라일리가 오리엔탈. 즉,동양에 대한 문화적 접근 고민은 안하고 미국적 사고방식으로만 해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순간 듭니다.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양이 밝힌 단순히 후크송에 대한 고민만은 아닌 소녀시대의 유니크한 색깔과 발란스를 맞추지 못한 것이 아닐까 생각도 들구요...
노래란 것이 한번들어서 결정할 수 없기때문에 속단은 금물!!! 좀 더 들어보고 고민하고 블로깅를 하는 것이 나을 듯 하네요.
<출처:youtub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