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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체조선수 김윤희 심경, 신세대에게 상처주는 기성세대. 10일날 열린 전국체전의 리듬체조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에 대해서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내에 절대 강자였던 신수지양의 마지막 곤봉경기에서 본인이 납득할만한 점수가 나오지않아 합산결과 은메달에 머물렀습니다. 금메달은 근소하게 뒤지고 있던 김윤희양에게 돌아갔습니다. 문제는 전광판 점수와 기록지 점수가 다르게 나타난다던가 신수지양 뒤에 경기한 김윤희양의 결과가 40분이 지나서야 발표되는 등 리듬체조 심판진과 미숙한 운영에 대해 신수지양이 미니홈피에 직접적으로 겨냥해서 올린 글이 이슈가 되었죠. 경기를 보거나 소식을 접한 많은 분들이 신수지양의 분노에 대한 동조를 하고 리듬 체조계의 문제제기를 하는동안 열심히 운동을하여 최선의 경기를 하고 금메달을 목에 건 김윤희양은 또한 이.. 더보기
한국체조 신수지 전국체전 리듬체조 2위 감동의 눈물? 설마... 한국 체조의 맏언니 였던 신수지 양이 92회 전국체전 리듬체조 일반부에 출전하여 은메달을 획득한다고 합니다. 6회 연속 우승이 무산되었지만 지난해 발목부상으로 안좋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이룬 결과라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고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후 눈물에 대한 해석이 분분했습니다. 기쁨의 눈물일지 아쉬움의 눈물일지...결국은 신수지 양이 미니홈피에 "더러운 놈들아. 그딴 식으로 살지 마라. 이렇게 더럽게 굴어서 리듬체조가 발전을 못하는 거다" 라는 글을 남겨 결국은 분노의 눈물이였음이 밝혀졌습니다. 대한체조협회 또는 전국체전 판정관련되서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으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미니홈피도 "슬픔 ㅠ" 으로 되어있습니다. 점수발표도 늦어졌고 전광판 점수와 기록지 점수가 다르고...정상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