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의 '블루레인'을 작곡한 작곡자 신인수의 20주년 프로젝트 'THE S' 수록곡 중에 걸스데이가 디지털 싱글 '블루레인 2012 (BLUE RAIN 2012)'으로 리메이크 를 내놓으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걸그룹 1세대인 핑클의 곡 중 수많은 걸그룹들이 탐을 낸 곡이 바로 이 블루레인이죠. 소녀감성을 자극하여 삼촌팬들을 녹아내릴 수 있는 수작(?)이기에 말이죠.
기존 곡과 비교해보면 역시 기본적으로 더욱 세련되었죠...리듬이 원곡에 비해 리드미컬한 느낌. 확실히 랩이 들어가니까 요즘노래 답네요~
핑클의 원곡은 댄스가수의 발라드 곡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걸스데이의 블루레인은 스튜디오에서 편곡을 확실히 거친 어쿠스틱 리메이크이네요.
다시말하면 '나는 가수다'에서의 편곡 스타일~ 카페에서 사용하기 좋을 노래~
[핑클 '블루레인']
[걸스데이'블루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