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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and.../Gayo~가요

[MV]에이코어-얼웨이즈(Always),GD '삐딱하게'의 걸그룹버전?? 신인 걸그룹 뜨기위한 노력이란.. 대중분들께는 조금은 생소할 수 도 있는 걸그룹 에이코어(A.KOR)가 두번째 싱글곡 얼웨이즈(always)를 새롭게 선보이며 활동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올웨이즈가 편하지만, 소속사에서 얼웨이즈로 밝혔으니 얼웨이즈로 표기하겠습니다.) 티저를 공개하며 전격적이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고, 그에 부흥하듯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리며 첫번째 싱글때와는 사뭇 다른분위기로 활동을 선언했습니다. 의욕적인 걸그룹의 활동에 응원아닌 딴지가 될까 조심스러운데......음악을 듣고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조금 아쉬운 감이 있어서 몇자 끄적일까 합니다. 첫째,안무등 컨셉. 첫번째 데뷔곡 싱글인 But Go는 강렬한 힙합과 랩으로 다섯멤버의 강한 면모를 보여줌으로써 걸그룹으로 노래뿐만 아닌 강렬한 랩으로 여전사를 표방했었다면, 이번 얼.. 더보기
[MV/가사]써니힐 '교복을 벗고'로 활동선언...이때 생각나는 윤종신이란? 여성 걸그룹 "써니힐"이 29일 첫 번째 정규앨범 파트 B(Part B)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타이틀 곡은 '교복을 벗고' 소위 '미생'열풍에 이은 직장인 시리즈의 가요파트라 느낄 수 있는 노랫말 가사와 뮤직비디오를 선보였습니다. 직장인들이 앞만보고 달려가며 자신이 꿈꾸던 삶이 아닌 생활...애환들을 가사로 엮어은 전형적인 발라드 입니다. '전형적인 발라드'이지만 박진영씨가 케이팝스타4에서 말했듯이 "전형적인 발라드 곡을 뻔하지 않게 부른 써니힐(sunny hill)이라 부르고 싶은데...저 역시 뻔~한 내용의 뻔~한 노래겠거니, 생각했다가 곡이 끝난 후 여운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써니힐의 '교복을 벗고'를 처음 접했을때, 윤종신씨가 바로 연관어(?)로 생각되었는데요, 바로 윤종신씨가 1993년.. 더보기
[MV/가사]여왕이 돌아왔다. 경배하라!!! 윤미래- Angel 개인적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응원하는 뮤지션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한국의 '비욘세와 제이지' 라고 불리지만 그 이상으로 멋진 힙합 커플인 윤미래& 타이거JK...타이거 JK와 비지(Bizzzy)가 받들어 모시는 그녀. 윤.미.래. 가 돌아왔습니다. 'ANGEL' 이란 자신들의 노래로 다시한번 돌아왔습니다. 반가움의 환호보다는 안타까운 눈물(?)이 먼저 앞서는 것은....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변변한 정보도없는 그들의 독립레이블인 필굿뮤직(feel good music). 2013년 MFBTY로 새롭게 노래는 나왔으나 공연섭외도 없고 거의 활동이 없는 배경에는 그들의 매니저로 사칭하고 다니면서 공연섭외를 방해하는 인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인물이 밝혀지고 다른 조치나 해결이 되었는지는 아직 잘 모.. 더보기
[영상/SNL]믿을 수 없지만 X 퀄리티 높은 이상민 뮤직비디오 Lee 애기 State of mind 이상민씨가 출연한 22일 SNL 코리아. 이상민씨의 셀프디스 뮤직비디오 입니다. 정말 이상한(?)일이지만 개인적으로 이상민씨가 내놓는 작품(?)들이 제게는 X 퀄리티로 다가옵니다. 이전에 음악의 신에서의 '위험한 직원들'때도 그렇고요 이번 노래는 Jay Z가 Alicia keys와 함께한 Empire state of mind를 개사한 샐프 디스 곡이지만 정말 그의 재능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 같군요. 고급지지는 않지만 B급 매력으로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번 LSM 뮤직비디오는 손승연씨가 Alicia Keys 역할을 맡아주었는데요..정말 가사가 주옥같습니다. 또한, 화려한(?) 스타들이 피쳐링에 참여했는데요, 룰라의 멤버였던 김지현씨 역시 자신의 성형으로 셀프디스.. 더보기
[MV/가사] 나는 달라 -하이수현,뮤비공개에 세련된 노래와 풋풋한 연기가.. YG의 독특한 대표적인 여성싱어인 이하이와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이 새로운 유닛으로 구성되고 실력파 랩퍼인 바비(bobby)가 피쳐링한 "나는 달라"가 음원공개 후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어 다시한번 그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공식 facebook] 새로운 유닛소개의 기대를 높이는 YG의 홍보효과도 있었지만 사실 이 두 독특하고 맛깔스런 음색의 두 보컬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음악에 대한 효과는 역시 시너지를 확실히 살리는 좋은 시도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의 장르 역시 미디엄 템포의, 또한 브라스 등의 효과로 모던한 재즈풍으로 단순하게 입혀주고 개성있는 두 보컬로 확실한 색깔을 드러내는 좋은 결과물을 내놓은 것 같습니다. "EPIK HIGH의 ‘스포일러’, WINNER의 ‘공허해’.. 더보기